"원팬 파스타 부시기"
벤쿠버에도 이제 완연한 가을이 찾아온 것 같아요!
그늘에만 들어가도 바람이 차갑게 느껴졌답니다!
오늘은 가볍게 점심을 해결하고자! 원팬파스타로 메뉴를 정했답니다.
설거지가 귀찮을 때 추천드려요! ㅋㅋㅋ
-재료-
양파 1/3, 방울토마토 8개, 소시지 1개, 파스타면 1인분, 양송이버섯 1스푼, 갈릭 소금 반 스푼, 다진 마늘 1스푼, 파프리카 가루 반 스푼, 파스타 소스 2스푼, 버터 1스푼, 물 500ML
정갈하게 재료를 손질해서 이렇게 팬 위에! 차곡차곡 쌓아 준답니다.
정갈하게 올린 재료 위에! 그대로 갈릭 소금을 팍팍!ㅋㅋㅋㅋ
그렇게 소금을 뿌리고 물 500ML를!! 그대로 부어준답니다.
그렇게 12분 타이머를 맞춰주고! 그대로 끓여준답니다.
팬에 한 번에 끓이다 보니 확실히 설거지는 최소! 누가 봐도 자취 요리랍니다.ㅋㅋㅋ
6분이 지났을 때 이제 다진 마늘 한 스푼을! 넣어준답니다.
그리고 파프리카 가루! 반 스푼과 파스타 소스! 두 스푼을 넣어준답니다.
끓이는 동안 중간중간 원래 파스타면을 휘적거리는 건 낯설지만 한 번에 넣고 끓이다 보니! 중간중간 재료가 섞일 수 있도록 휘적여 줘야 한답니다.
마지막 2분이 남았을 때 미리 잘라서 얼려놓은 양송이버섯 한 줌과 버터 한 스푼을! 넣어준답니다.
처음부터 끓이다 보면 버섯이 뭉글뭉글거려 식감이 살지 않아 전 최대한 늦게 넣는답니다.
물론 향도 처음부터 함께 끓이면 버섯 향이 많이 배어들어 전 비추! ㅋㅋㅋ
버터 또한 마지막에 넣어 향과! 맛을 팍팍!
버터 대신에 올리브유 1스푼을 넣으셔도 된답니다.
이렇게 12분간 푹 끓이면!
감칠맛 나게 수분도 날아가서 자작하게 완성 된 파스타를 맛보실 수 있답니다.
맛은 그렇게 깊진 않지만 파스타 맛은 확실하게 맛볼 수 있답니다.
여러 재료들이 그대로 식감이 살아있어서! 파스타면이 주가 아닌 소시지, 토마토, 버섯, 양파가 파스타 소스에 졸여진 맛이어서
저는 오히려 재료를 감칠맛 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.
여러분들도 귀찮을 때 도전하세요!
원팬 파스타! ㅋㅋㅋ
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좋은 하루 보내세요^^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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